D-1 선거판세 R

입력 2002-06-12 14:47:00 수정 2002-06-12 14:47:00 조회수 0

◀ANC▶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광주시장 선거전은

민주당대 무소속 구도, 그리고

그 틈바구니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약진하고 있는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특히 무소속후보들의 단일화논의에대해서는

특정후보의 악의적 루머라고 일축했습니다



박용백 기자의 보돕니다

◀END▶



한나라당 이환의 후보는

도청앞에서 도청사수 띠를 두른

나홀로 선거 운동을 통해

지지세를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INT▶



민주당 박광태 후보는

공천파동에 따른 민심 이반이 완화돼

대안없는 선택이 이어질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민주노동당 박종현 후보는

서민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자신이 광주시장으로서의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INT▶



무소속 정구선 후보는

40년 시민운동의 한길을 걸어온

비정치출신의 자신만이

21세기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수 있다며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INT▶



정동년 후보는 부패없는 광주, 깨끗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덕적인 인물이

선택돼야 한다며 당선을 자임하고 있습니다



◀INT▶



정호선후보는 지역정가에 관심이 됐던

무소속 후보들간의 단일화에대해

의미가 없다고 못박고

부자광주, 디지털 광주를 만드는데

시민들의 선택이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INT▶



구청장 후보들과 지방의원 후보들도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오늘 투표율 제고를 통한 부동표 흡수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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