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부실 건설업체가
무더기로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부터 두달동안
보증금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은
26개 건설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등록기준에 미달된 23개 업체에
영업 정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동안 각 자치구들은
전문 건설업체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여
93개 업체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고
12개 업체는 등록을 말소시킬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보증금 확인서를 제출한
나머지 1건설업체들도 조사를 벌여
부실 업체를 퇴출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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