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이목이 광주로-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6-21 17:34:00 수정 2002-06-21 17:34:00 조회수 4

◀ANC▶

한국과 스페인의 8강전이 열리는

광주로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취재진만도 2천여명이 몰려와

월드컵경기가 열리는 광주현지의 모습을 전세계에 알리게 됩니다.◀END▶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



◀VCR▶



2002 한일 월드컵은 모두 64경기로 치뤄집니다.



이가운데 우리나라와 스페인의 광주8강전은

59번째 경기로 중계권을 갖고 있는 HBS의

중계화면을 MBC를 비롯한 전세계 방송사들이

60억 시청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우리나라와 스페인전을 취재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 외신기자는

1500여명에 달합니다.



이들은 이번 월드컵에서 드러난 한국팀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인권도시 광주의 첫 인상에 대해서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INT▶댈리졸탄(헝가리스포츠지)

02 33 01 02-02 33 09 28







◀INT▶황쯔샨(신화사통신)

02 16 15 00-02 16 26 07





우리대표팀의 4강신화를 기대하는

국내방송사와 주요신문사들의 취재경쟁도 치열합니다.



MBC는 경기장이 한눈에 보이는

풍암지구에 오픈스튜디오를 만들고

내일경기의 다양한 소식을 빠짐없이

전달할 게획입니다.





◀INT▶양재철차장(MBC보도국)





2002 한.일 월드컵을 취재하고 있는 미디어는

대회사상 최대규모인 만2천여명.



이가운데 내일 광주에는 2천여명의

내외신기자들이 몰려들어

취재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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