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진창현씨 시립미술관 악기기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6-26 09:11:00 수정 2002-06-26 09:11:00 조회수 4

재일동포 출신의 바이올린 명장 진창현씨가

손수제작한 악기3점을 광주시립미술관에

기증했습니다.



역사적인 시련을 극복한

광주시민의 뜻을 기리기위해 지난해

바이올린을 기증한 바있는 진씨는 오늘

광주 시립미술관에

비올라와 첼로,바이올린등 3점의 악기를

기증했습니다



오늘 기증된 바이올린은 오는 12월

하정웅 청년작가 초대전 오프닝 행사에서

4중 주단의 연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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