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행락지에
119 구조대가 고정배치됩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행락철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과
섬진강 유원지등 모두 14곳의 휴양지에
119 구조대를 고정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수 방죽포 해수욕장등 12곳의
유원지에서는 119 구조대원이
하루 4차례씩 순찰을 돌 예정입니다.
광주시 소방본부도
토요일과 공휴일에 광산구 송산유원지에
119 구조대를 배치해
물놀이 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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