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본부가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신용보증을 서준

중소기업은 모두 2천 6백개 업체로

보증액은 5천 7백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보증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액수로는 870억원, 비율로는 17 퍼센트가 늘어난 것입니다.



항목별로는

지식기반업체에 대한 보증액이 천 백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물품구입을 위한 구매자금과 시설자금 보증액이 각각 9백억원과 7백억원으로 다음으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