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창업자 고 박인천 회장의 미망인
이순정 여사에게
적십자 박애장 금장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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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열린
오늘 포상식에는
이영구 대한 적십자사 사무총장와
사회 단체 관계자등이 대거 참여해
불우한 이웃들의 복지증진에 매진해온
이순정 여사의 공로를 기렸습니다.
이순정 여사는
올해 아흔셋으로 망백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지난 40년동안
적십자사 부녀봉사 특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열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적십자 박애장은
민간인이 수상하는 최고의 포장으로
불우한 사람의 복지증진에 공로가 있거나
인명구제나 안전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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