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전국무용제 본선 출전팀을 가리기

위한 광주무용제가, 오늘 예선대회를 갖게됩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한

광주무용제에는, 광주 현대무용단과 박금자발레단,김미숙 한국무용단등 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현대무용단은

작품 흔적을 선보이고

박금자발레단은 김유미 안무의 발레에의 초대,김미숙한국무용단은, 고려도공의 이야기를

몸짓으로 표현한 천년의 비색을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팀은,

오는9월 열리는 전국무용제에 광주대표팀으로

참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