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영 전남도지사 당선자가
업무인수인계등 도정의 기본을 챙기기 보다는
외부인사치례에 급급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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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당초 이번주초 부터 박태영
당선자에게 업무인수인계 작업을 벌일 계획이였으나 박당선자의 서울 일정때문에 오는 21일부터 실국별 업무보고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박당선자는 다음달 1일 취임식이
끝나는 대로 세계박람회 유치를 이유로 해외에
나갈 예정이여서 당분간 도정을 챙기기에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지역민들은 지방정부에 대한 경험이 없는
박태영 당선자가 외부인사나 행사때문에 도정에
대한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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