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자치 단체장들이 취임식 연기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월드컵 폐막일 이튿날인 다음달 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신임 단체장들은 취임식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에 들어갈 계획이던
신임 단체장들은
취임식을 강행할 경우
동원이 불가피한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불만이 표출될것으로 보고
연기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 취임식에 맞춰 초청장을 발송했거나
인쇄를 마친 자치단체들은 서둘러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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