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전 응원대책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6-24 10:54:00 수정 2002-06-24 10:54:00 조회수 0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4강전이 열리는 내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이

응원장으로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내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경기장 전광판으로 4강전 경기를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5시 30분부터

시민들을 입장시키고 경기장 외부 주차장을

선착순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다만 관람 스탠드만 응원장으로 활용하고

잔디 그라운드는 개방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거리 응원이 열렸던

금남로와 상무 시민공원 등 7개 장소도

응원장으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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