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우리대표팀의 4강신화 배경에는
이지역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컷습니다.
특히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한 김태영선수의 활약에는 아낌없는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이탈리아와의 16강전.
헤비급복서 출신 비에리가 김태영의 안면을 가격합니다.
김태영은 코가 함몰되는 중상에도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며 팀승리를 엮어냈습니다.
◀INT▶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한 김태영선배가 자랑스럽다.)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보내준 응원열기.
아들의 부상걱정보다는
5천만 국민들의 성원에 먼저 감사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태극전사를 길러냈습니다.
◀INT▶김태영어머니
비록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자랑스런 23인의 태극전사 윤정환선수.
아버지 윤동훈씨는 대구 3-4위전에서는
꼭 볼수 있을 것이라며
착한 아들이 월드컵 4강신화를 만들었다고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INT▶윤정환아버지
축구명문 금호고출신으로
고장의 명예를 드높인 김태영과 윤정환선수.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들의 활약에
지역민들의 가슴또한 뿌듯하기만 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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