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갑 보궐선거 공천기준 표류

입력 2002-06-26 11:12:00 수정 2002-06-26 11:12:00 조회수 0

민주당의 광주 북갑 보궐 선거 후보 공천 방식을 놓고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김근태 8.8 보궐선거 특별 대책위원장과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중앙당이 후보를 지명하는 방식보다는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천 방식에 있어서는

개방형 시민경선과 제한적인 경선,

두가지 방안을 놓고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무공천 주장이 거론되고

반론이 제기되는등 논란이 거듭돼

중앙당 특별대책 위원회가 구성된 이후에나

공천 기준과 방식의 가닥이 추려지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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