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채 고재유측 고발

입력 2002-06-27 18:26:00 수정 2002-06-27 18:26:00 조회수 0

민주당 광주시지부장을 지낸 정동채 의원이

명예훼손과 관련해

고재유 광주시장 아들 명균씨등 2명을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정동채 의원은

광주시장 경선과정에 투표 용지에 딸린

번호지를 유출한 유 명종씨와

기자회견을 통해 유출된 번호지가

선거조작 의혹이 있다고 주장한

고재유 시장의 아들 명균씨를

명예훼손등으로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정동채 의원은

선거가 끝났으나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기 때문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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