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축구단 행로 관심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6-27 18:38:00 수정 2002-06-27 18:38:00 조회수 1

월드컵을 계기로

광주를 연고로 한 상무 프로축구단의

행로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월드컵 4강신화를 이룩한

대표팀 선수들이 병역을 면제받게 됨에 따라

상무 축구단의 스타 선수 영입이

벽에 부딪히게 됐습니다.



또 박광태 광주시장 당선자는

국군 체육부대 소속인 상무팀의

지역연고 유지와 관련해

보완책을 강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상무 축구단은

지난 4월 광주시와 연고 유치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광주를 연고로 국내 프로리그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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