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괴롭다

입력 2002-07-01 16:15:00 수정 2002-07-01 16:15:00 조회수 0

광주 전남 선관위가

선거업무로 인한 과부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선관위는

6.13 지방선거의 대사를 치른데 이어

오는 11일 실시되는 광역규모의

교육위원 선거에 매달리고 있으며

연말 대선을 준비해야 할 입장입니다



특히 광주 선관위는

다음달 8일 북갑 보궐선거를 치러야 할

상황입니다



이때문에 선관위는

6.13 선거비용과 관련된 자치단체 기탁금

산정 그리고 선거비용 실사와 병행해

불법 선거운동을 단속해야 할 형편이어서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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