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소규모시설서 맥주 제조 판매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7-01 09:56:00 수정 2002-07-01 09:56:00 조회수 4

소규모 맥주 제조가 허용됨에 따라

광주지역에서도

조만간 시판이 이뤄질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지방 국세청에 따르면

올 2월부터 소규모 맥주제조가 허용됨에 따라

광주시 1곳등 전국에서 9개 업체가

면허를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강남의 한 대형주점이

오늘부터 시판에 들어간데 이어

광주에서는 북구에 있는 한 업체가

이달중에 시판에 나서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이에 따라

외국의 경우처럼 각 지역이나 업소에 따라

독특하고 다양한 맛의 맥주를 선보일수 있게 돼

맥주 애호가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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