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맥주 제조가 허용됨에 따라
광주지역에서도
조만간 시판이 이뤄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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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국세청에 따르면
올 2월부터 소규모 맥주제조가 허용됨에 따라
광주시 1곳등 전국에서 9개 업체가
면허를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강남의 한 대형주점이
오늘부터 시판에 들어간데 이어
광주에서는 북구에 있는 한 업체가
이달중에 시판에 나서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이에 따라
외국의 경우처럼 각 지역이나 업소에 따라
독특하고 다양한 맛의 맥주를 선보일수 있게 돼
맥주 애호가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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