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기업체들의
올 여름 휴가 기간이나 상여금 수준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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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올 여름 휴가를 7월 29일에서
8월 2일까지 일괄 실시하기로 했으며
휴가비 규모는
지난해 수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광주공장도
이달말부터 닷새동안
집단휴가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휴가비 명목의 생산성 인센티브가
작년 수준으로 지급될것으로 보입니다.
금호타이어는 8월초부터 닷새동안
집단휴가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하남공단 업체들은 닷새정도의 휴가에
휴가비 인상을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엠코코리아 광주 공장등
반도체 업체들은 수주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집단 휴가를 실시하지 않고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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