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대의동 전남체신청 옆
45살 채 모씨의 3층 건물에서 불이나
1층과 2층 식당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횟집인 1층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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