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16강전이 열리는 내일
전남 도청앞에 길거리 응원장이 마련됩니다.
광주시는 내일 우리나라와
아탈리아의 16강전 경기를
충장로 1가 광일빌딩 전광판으로
생중계하고 도청 앞 광장에도
길거리 응원단을 위한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경기를 중계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또
우리 대표팀이 8강에 오를 경우
오는 22일 8강전때도 도청 앞에
길거리 응원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도청 앞 응원장에
최대 10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보고
오늘 오후 경찰 등 관련 단체와
교통 대책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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