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10명 가운데 6명은
교육위원들의 활동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가 광주,전남지역 교사 천 2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6 퍼센트가
교육위원의 활동에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12 퍼센트는 교육위원의 활동이
매우 불만스럽다고 응답했으며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5.9 퍼센트에 그쳤습니다.
또 오는 7월 11일 실시되는 교육위원 선거에 대해 응답자의 13 퍼센트는
전혀 모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전교조측은 이번 교육위원 선거에
모두 5명의 후보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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