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지 보고 찾아온 20대 여인 성폭행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6-28 06:33:00 수정 2002-06-28 06:33:00 조회수 0

광주 북부 경찰서는

생활정보지를 보고 일자리를 찾아온

부녀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34살 성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성씨는 지난 21일 모 생활정보지에

아르바이트 광고를 낸 뒤

이를 보고 찾아온 29살 이모여인을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농촌을 돌아다니며

빈집에 들어가 마늘과 참께 등 농산물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두암동 42살

노모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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