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교사 10명가운데 6명은
현 교육위원들의 활동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이권개입등으로 교육발전을 저해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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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결과는 전교조 광주전남지부가
최근 초중고 교사 12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위원활동 관련 교사의식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조사결과 현 교육위원활동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다가 60여%,보통이다는 35.5%인 반면 만족한다는 대답은 4.5%에 불과했습니다.
불만의 이유로는 교사의견반영 부족과
이권개입과 청탁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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