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셔틀버스 운행이 금지된지 1년이 지났지만 유통업계의 매출이나 구조 재편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셔틀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된 지난해 6월31일 이전 3개월과 올해 4-6월 지역 백화점의 매출을 비교한 결과 올해 신장율이 7%를 넘었습니다.
또 기대됐던 재래시장 활성화도
예전과 다름이 없이 고객의 발길을 붙잡지 못했습니다
특히 승객이 크게 늘것으로 기대했던
시내버스는 별 변동이 없었고 택시회사의 경영여건도 전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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