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3기 여성 공무원 `자리 배려' 관심사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7-03 09:50:00 수정 2002-07-03 09:50:00 조회수 4


민선 3기 출범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대규모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여성 공무원에 얼마나 `자리'을 배려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에 따르면
광주시와 각 자치구의 여성 공무원 비율은 30%대를 웃돌고 있지만 3-5급 간부직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들은 극소수입니다.

특히 여성 공무원들에게 큰 힘이 됐던
전 정무부시장 이윤자씨가 물러나고
남성이 정무부시장으로 임명되면서
민선 3기 광주시 간부급 인사에 여성 몫이 얼마나 될지 주목됩니다.

전남도의 경우도 올초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선발된 복지여성국장 한자리만 여성이고
과장급 별정직 1명, 연구직 2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일선 자치구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5급의 경우 서구2명, 북구 3명, 남구 2명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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