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전남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55살 김모씨가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전남대 병원은
간질환을 앓고 있던 김씨가 지난달 28일
산낙지를 먹고 난뒤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병원관계자는 어패류를 날로 먹을 경우
간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비브리오 패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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