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타격왕에 도전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7-09 18:24:00 수정 2002-07-09 18:24:00 조회수 4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1루수 장성호선수가

올시즌 타격왕에 유력한 후보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VCR▶

장성호는 지난주말 롯데와의 연속경기에서

8타수 6안타를 몰아치며

263타수 95안타 타율 3할6푼1리를 기록했습니다.



타격1위 한화의 이영우에 5리차로

따라붙은 장성호선수는

최근 6경기에서 5할9푼1리의 높은 타율을 선보이고 있어

5년연속 3할 타율은 물론 입단 7년만에

타격왕에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