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1루수 장성호선수가
올시즌 타격왕에 유력한 후보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VCR▶
장성호는 지난주말 롯데와의 연속경기에서
8타수 6안타를 몰아치며
263타수 95안타 타율 3할6푼1리를 기록했습니다.
타격1위 한화의 이영우에 5리차로
따라붙은 장성호선수는
최근 6경기에서 5할9푼1리의 높은 타율을 선보이고 있어
5년연속 3할 타율은 물론 입단 7년만에
타격왕에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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