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전 여수시장 현 시장 고소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7-09 09:08:00 수정 2002-07-09 09:08:00 조회수 0

◀VCR▶

주승용 전 여수시장이

선거기간중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김충석 현 시장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주 전 시장은

김 시장이 지방선거 기간동안에

일부 언론과 토론회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에 큰 피해를 입었다며

최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선거는

통합 여수시를 여수.여천으로 편가르기 하고 여수시 공직협등의 명의를 도용한

출처 불명의 우편물이 대량 발송되는 등

저급한 선거전이었다며 이들 우편물 등에 대한 수사도 아울러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