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전 교통 대책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6-21 16:22:00 수정 2002-06-21 16:22:00 조회수 0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의 8강전 때

대규모 거리 응원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 교통대책이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는 8강전이 열리는 내일

하루동안을 자가용 승용차 안타는 날로 정해

시민들에게 자가용 운해을 자제하고

대중 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경기 하루전날인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동안 차량 2부제가

실시되고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 주변에

모든 차량의 진입이 통제됩니다.



한편 대규모 거리 응원전이 펼쳐지는

금남로와 상무 시민공원, 염주체육관 등을

경우하는 시내버스가 우회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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