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일간 4강전이 취러지는 오늘 이지역
출신 선수들의 응원전 준비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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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이 고장 출신 김태영과 박지성
두 선수를 단체 응원하기 위해 2천5백여명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대형 스크린을 고흥읍내
공설운동장에 설치하고 응원용 스틱봉 5백개를
준비했습니다
김태영선수와 박지성 선수의 고흥 고향마을에서는 4강진출을 기원하는 플래카드를
걸고 경축놀이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정환선수의 부모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광주시 광산구 하남에서도 오늘 독일전에서
윤선수가 뛸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대적인
응원전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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