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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팀이
독일과 4강전에서 선전끝에 패하자
시민들은 아쉬움속에서도 그동안의
들뜬 마음을 접고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아침 각 직장과 기업에 출근한 시민들은
아쉬웠던 독일전 패배 이야기가 화제가 됐으나
이제는 한달동안의 축제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야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길거리 응원단의 한 자리를 차지했던
청소년들도 마음을 다잡고 기말고사 준비에 들어가는 등 학교생활로 돌아갔습니다.
특히 일부에서 제기됐던
월드컵 패배이후 우려됐던 후유증 없었고,
월드컵이 가져다 준 국민 통합등 많은 성과를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나가자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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