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컨테이너부두를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여수와 순천,광양,
구례,고흥 등 광양만권 시.군을 광역도시 기능으로 재정립하는 작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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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주장은 오늘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린 여수 대도시권 발전전략
심포지엄에서 전일수 인천대 교수와 박창호
인천발전연구원 한.중교류센터장의 공동 주제
발표에서 제기됐습니다
이들은 광양항 등 여수 대도시권이 다국적
기업의 동북아 진출 거점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일본 기타규슈시와 같이 주변 시.군의
연대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여수 대도시권인 광양과 여수,
녹동항은 지속적으로 확장이 가능한 지형을
갖추고 있고 천연수로를 확보하고 있어서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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