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이사장 기자회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7-03 14:08:00 수정 2002-07-03 14:08:00 조회수 4

이번 광주 비엔날레는, 참신하고 역동적인 전시로 광주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지만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데는, 미흡해

아쉬움을 준것으로 평가 됐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 김포천 이사장은,

오늘 오전 기자 간담회를 통해

2002 광주 비엔날레는,

역동적인 전시로 전시자체는 세계의 주목을 모았지만 경험부족으로 작품 설치가

늦어지고 일반 시민들을 비엔날레로 흡인력하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다고 말했습니다.



김포천 이사장은,

다음 5회 대회에서는 전시운영의 원활함을

돕기위해 예술감독을 돕는 전문매니저의

채용과 시민들의 참여유도를 위한

매력적인 시민참여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하다고

지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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