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지방비 부족으로

당초 계획물량의 대부분이 착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25개 지구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나

올 상반기에 서 2동 1지구와 광산구 침산지구등

2곳만 착수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59억원의 시비가 필요한데도

확보액이 36억원이 그치고

구비 65억원 가운데 49억원만 사업비로

책정된 때문입니다



특히 백 59억원의 국비와 교부세가

대부분 확보됐는데도 불구하고

지방비가 부족해

사업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