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산업 센터 감사 지적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7-09 10:53:00 수정 2002-07-09 10:53:00 조회수 0

광주시가 출자한 부품산업 테크노센터의 기술지도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5월

광주 부품산업 테크노 센터에 대한

감사를 벌여 기술지도를 받고자 하는 업체를

의무적으로 회원업체에 가입시키는 것은

적정치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인사 원칙도 없이

직원을 채용하고 있고

재정 자립도가 낮은 것으로 감사 결과

지적됐습니다.



부품산업 테크노센터는 광주지역

부품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7년 정부와 광주시, 조선대가

공동 출자해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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