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무안에서 발생한
유치원생 피살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6살난 유치원생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무안군 무안읍 34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무안군 무안읍 성동리 한 폐가에서
먹을 것을 사주겠다고 속여 데리고 들어간
6살 홍 모군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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