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8강전분위기 벌써 들뜬 광주 (리포트)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6-19 04:01:00 수정 2002-06-19 04:01:00 조회수 0

◀ANC▶

우리 대표팀이 8강전을 치르게 되는 광주는

벌써부터 흥분감으로 술렁이고 있습니다.



광주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EFFECT : 환호하는 모습...



행여나 혹시나 했던 광주 8강전,



그 꿈이 안정환의 골든골로

현실이 되는 순간

광주는 그야말로 떠나갈듯한

환호로 가득 찼습니다.

◀INT▶ 광주 8강 광주 8강



감격에 겨운 응원단은 자리를 뜰 줄 몰라

광주시내에 마련된 10개의

야외 응원장은 밤새 축제무대가 됐습니다.



EFFECT :



술집과 거리 어디에서든

밤새 월드컵 8강 신화를

화제로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행여나 남아 있을지도 모를 입장권과

숙박업소를 문의하는 전화도

경기가 끝난 이후부터 전국에서 빗발쳤습니다.



성급한 응원단들은

시야 장애석 3천 6백석을 구하려고

벌써부터 광주로 광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번 우리 대표팀의 8강 진출로

전국에서 50만명이 광주로 몰려들어 4강진출을

염원하는 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광주시와 경찰도

교통 대책과 전국에서 몰려들 응원단을 위한

대형 응원장 마련등을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는 22일 스페인과의 8강전,



광주 시내는 벌써부터 흥분이 감돌고 있습니다.



EFFECT : 4강 가자.. 4강 4강..



엠비시 뉴스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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