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침 단신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6-21 17:06:00 수정 2002-06-21 17:06:00 조회수 0

다음은 간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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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회 광주전남 연맹은 폭설이나 가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뿐만 아니라

올해 보리농사처럼 습해나 병충해 때문에

수확량이 감소할 경우에도

보상을 실시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에 나서라고 전라남도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법 개정에 앞서

하루빨리 보리 재배 농가에 대한

피해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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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스페인 경기가 열리는 내일

KT 전남본부는

소외된 이웃 7백여명을 초청해

함께 응원을 펼치며

한국의 4강 진출을 기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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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김명자 환경부 장관은

영산강 환경 관리청장을 통해

오늘 광주 보훈병원에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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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8월말로 임기가 끝나는

시도 교육위원 선거를

다음달 11일에 실시한다고 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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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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