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리는 한국과 스페인 월드컵 8강경기에서
한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열기가 시내곳곳에서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광주 증심사 신도 20여명은, 오늘 오전
증심사찰에서 부처님에게 절을 올리고
한국의 4강진출을 기원했습니다.
광주향교의 유림 70여명도
오늘 월드컵 4강 기원 문묘 고유제를
열고 한국의 월드컵 경기의 승리를
염원했습니다.
광주한국병원에서는 또, 의사와 간호사
환자들이 붉은셔츠로 갈아입고
한국의 월드컵 경기 승리를
열망 했습니다.
서울은행 본점직원들도 오늘
고객들에게 페이스 페인팅을 무료로
해주고 응원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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