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따기'라는 한국-스페인전 입장권을 인터넷을 통해 무려 20여장이나 구입한 행운의 주인공들이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교육정보학과 이모씨 등
공무원 6명은 한국 8강전 티켓을 4장씩
모두 24장을 구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월드컵 조직위는 8강전 입장권 잔여분과
시야 장애석 등 3천500장을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판매했는데 수만여명이 동시에 접속, 서버가 다운되는 등 사실상 완전
마비가 됐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전산 전문가답게 '페이지 오류'가 나올 때마다 파일을 삭제하고
재입력하는 방법으로 접속에 성공, 5분여만에 입장권 구입에 성공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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