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전 다음날인 7월 1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이지역 단체장들이
잇따라 취임식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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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전남도지사 당선자측은
정부가 4강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7월1일을 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다음달 1일 갖기로 했던 취임식을 7월 8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시장이 다음달 2일 프랑스 세계박람회 총회에 참석함할 예정이여서 당초 예정됐던 7월1일 취임식을 6일로 미뤘습니다
순천시와 광양시도 취임식을 갖기로 한
7월 1일이 공휴일로 지정돼 취임식을
7월 2일로 연기하고 초청장 인쇄 등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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