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6월 중 소비자물가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6월중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6로
전달보다 0.2 퍼센트가 하락했습니다.
광주의 소비자물가가 하락세를 보인 것은
지난 해 11월 이후 7개월만의 일입니다.
상품별로는 농수축산물과 공공 서비스 가격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또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소비자물가지수 역시
광주와 전남지역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체감물가 광주가 0.4 퍼센트,
전남은 0.2 퍼센트의 하락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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