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기념사업 우후죽순

입력 2002-06-28 10:35:00 수정 2002-06-28 10:35:00 조회수 0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단과 히딩크 감독을

기리기 위한 4강 신화 달성 기념사업이

특화되지 못한채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단에

명예 시민증을 주기로 한데 이어

주요 도로를 히딩크 도로로 명명하고

월드컵 경기장을 히딩크 경기장으로

이름짓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강진군과 해남군 또한

선수단 발자국 남기기를 비롯한

조형물 설치등 제반 기념 사업을

계획중입니다



그런데 이같은 기념 사업은

다른 시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과

별반 다를게 없는 내용이어서

차별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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