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가로등 점멸기의 28%가
장마철 동안 누전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장마에 대비해
가로등 점멸기 864개를 점검한 결과
누전 차단기가 없거나
절연 상태가 불량한 580개 점멸기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 가운데 338개 점멸기는 보완을 마쳤지만
나머지 242개는 예산부족으로 정비하지 못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해 놓은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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