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본격 실시될 디지털방송을 앞두고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방송방식에 대해

광주.전남 지상파방송 전문기술인들은 유럽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ＶＣＲ▶

오늘 저희 광주문화방송 스튜디오에 열린

디지털방송 정책과 실무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의 미국방식은

유럽방식에 비해 이동서비스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시청자주권 보호측면에서도

유럽방식이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기존의 아나로그방송을 대신할 디지털방송은

화질의 개선과 데이터방송등

쌍방향서비스가 가능한 차세대방송시스템으로

내년부터 본격실시돼 2005년까지는

전국으로 확대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