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실시된 시.도교육청 연합 학력평가에서 전체 수험생들의 성적이 지난 3월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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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학력평가에서
인문계학생들은 5개 영역에서
평균 218.14점을 기록해 지난 3월의 209.30점보다 8.84점이 상승했습니다.
자연계는 3월보다 11점이 오른 243.57,
예체능계는 176.05점으로 3.46점이 각각
올랐습니다.
한편 인문계와 자연계의 점수차는 25.43점으로
지난 3월의 23.26보다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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