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기념사업 추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7-03 13:37:00 수정 2002-07-03 13:37:00 조회수 0

우리나라의 월드컵 4강 진출이 이뤄진

광주에 기념 사업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오늘 월드컵 개최 도시의

기념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는

4강 진출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정부의 지원안이 구체화되면

월드컵 경기장 안에 기념관을 건립하거나

문광부와 협의해 다른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광주와 대구 등

6개 개최도시에 프로 축구팀을

창설할 예정이어서

광주를 연고로 한 상무 축구단의

향방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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