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이형석의원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살지도 않은 곳에 위장 전입한것으로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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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북구청 등에 따르면
이 의원은 선거를 앞둔 지난 3월,
제 2선거구인 북구 두암동에서
제 5선거구인 북구 일곡동 모아파트로
자신의 이름만 옮긴채 전입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이 이원은
제 5선거구에서 당선된 뒤
본래 자신과 가족이 살고 있는
두암동으로 다시 주소지를 옮긴것으로 드러나
의원의 자질과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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