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해수욕장 수질 모두 1등급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7-09 13:59:00 수정 2002-07-09 13:59: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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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47개 해수욕장의 수질이 해수욕수

환경 기준치 이내인 1등급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도내 47개 해수욕장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수소이온 농도지수와 대장균 수 등 모든 면에서 환경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도 금갑 해수욕장과 고흥 발포 해수욕장은

대장균 수가 100밀리미터에 500개와 50개로

다른 곳보다 많이 검출됐으나

기준치보다 두배 이상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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