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의 축구 경기에 맞춰
곳곳에서 대형 관람장이 제공돼
길거리 응원전이 뜨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시는
지난 4일 폴란드전에 3만여명의 시민이 모인
광주 플라자외에도
다른 곳에도 야외 관람장을 설치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빗발치자
염주체육관 양궁장에 대형 LED 스크린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도 진남체육관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순천은 순천대에 해남은 군민 광장에
각각 대형 관람장을 마련합니다.
극장가의 경우
광주 극장이 스크린 중계에 나서는등
거리 응원전이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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